[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300℃ 고온스팀 조리가 가능한 '매직스팀 오븐R(EON-C100S)'을 26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동양매직만의 스팀 기술력으로 가마솥 조리 방식의 밀폐 구조를 구현해 스팀누설이 없고 국내 최고 온도인 300℃ 스팀으로 저칼로리, 저염분, 비타민 보존 등 '웰빙조리'가 가능하다.

스팀오븐 한 대로 스팀, 오븐, 그릴, 발효, 에어프라이 등 5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40가지 메뉴를 선정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예열을 활용한 전문가 요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수동 조리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원터치 매직클린시스템 채용으로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고 스팀청소나 내부 잔수 제거가 가능하며,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송병길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오븐 기술이 발달한 유럽에서 CE마크를 획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원조 스팀오븐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