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분위기 조성"


광주시 동구는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26일 오전 11시 운림동 수지타 2층 동구장애인협회에서 열었다. 이날 동구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희용 동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협의회 관계자 및 장애인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인권담당관실 신설과 함께 장애인이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새책 개발과 함께 장애우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동구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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