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틴탑 니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28일 오전 방송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서는 '전문 작사가가 쓴 가사 vs 중학생이 쓴 가사' 편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성대현, 김지선, 사이먼 디, 틴탑 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공개된 것은 니엘의 어린 시절 사진이었다. 그러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쌈디"를 외쳤다.

하지만 니엘은 조심스레 손을 들며 본인의 사진임을 밝혔다. 그는 사진을 통해 '자연상 앵두 입술'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니엘은 빨갛고 도톰한 입술의 귀여운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붐은 니엘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뒤 "파이팅 넘치는 수영복을 입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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