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환타 홈페이지 메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코카콜라사의 환타에서 소비자를 직원으로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환타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온라인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8월 31일까지 '환타스틱 아이돌'을 함께 육성할 소비자 직원을 모집하는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올해는 소비자와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을 육성해 데뷔시킨다는 콘셉트의 '환타 아이돌 시즌2'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 대상 직원 채용은 스태프와 스페셜리스트 크게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출퇴근 자유, 학벌 타파, 나이, 성별 무관 등 기존 채용 관행의 틀을 깨고 진행 중으로 톡톡 튀는 개성과 넘치는 끼를 지닌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자신의 능력과 끼를 발산해 아이돌 스타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콘셉트로 환타 고유의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다른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이색 재미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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