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고충 토로 "수난의 한 주"

▲ 김태희 고충(출처: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태희가 목욕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쪽대본 나오고. 7, 8부는 수난의 한 주였어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한 옥정이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내일도 밤10시엔 옥정이와 함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태희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대본 삼매경에 빠진 김태희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김태희는 하늘하늘한 속저고리 차림으로 갸녀린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한 데 모았다.

김태희의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가 힘들게 하신만큼 엄청 재밌을 거에요", "사랑하는 태희누나 화이팅", "오늘도 본방사수 합니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