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꽃미모가 돋보이는 일본 여행 인증샷을 방출했다.

김지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에서 너무 웃고와 팔자 주름이 잔뜩 생겼으나 역시 여행은 여자끼리 가야 제맛 아닙니꺼이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함께 여행을 떠난 동료 개그우먼이자 절친 박나래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거지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김영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민은 손에 브이를 그리고 박나래 역시 머리에 귀엽게 브이를 가져다 대 훈훈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예쁘세요~!!♥♥" "너무 예쁘다…ㅜㅜ 정말 부럽다 팔자주름 생겨도 예쁘겠네요…부러운 김지민 언니…" "언니는 정말 여신미모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현재 '개그콘서트'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패션쇼 모델,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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