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대박 모델 전지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순당은 막걸리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막걸리 '대박'의 조기 시장정착을 위해 '대박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박 출시 이벤트는 전통누룩과 막걸리 전용효모로 최적의 맛을 표현한 막걸리 대박을 맛 보고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거나 온 몸으로 표현한 사진을 국순당 홈페이지(http://ksdb.co.kr)에 올리면 된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순당은 막걸리 시장의 재도약을 위하여 정상급 인기스타인 전지현씨와 손잡고 신제품 대박에 대한 전파광고를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주 타겟층이 청장년층인 막걸리의 신제품 출시 이벤트는 이례적이다"이라며 "신제품 대박이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막걸리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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