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출시에 따른 접속료 문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큰 부분에서 볼 때 접속수익이나 접속비용은 그 동안 예상한 것에서 크게 변동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쟁사도 같은 음성무제한 요금을 내놓았고, 특정사에만 집중되는 경우가 나오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