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방송인 클라라가 과한 노출 의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클라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가슴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고 출연, 과한 노출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타이트한 흰색 셔츠에 민트색 치마를 코디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하지만 클라라의 노출 의상에 대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주 방송분에서도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운동복을 입고 등장해 움직일 때마다 가슴골이나 엉덩이가 드러나면서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과도한 노출에 민망했다", "클라라 혹시 노출증 아닌가" "이 정도면 성인 방송"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표현의 자유다", "몸매가 좋으니 드러내고 싶을 듯" "나는 보기 좋았다" 등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유수경 기자 uu8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