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파격적인 모습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이효리 은발머리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2일 매거진 퍼스트룩 5월 화보를 통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리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효리 은발머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화보는 ‘모던 록 걸’(Modern Rock Girl)이라는 콘셉트로 홍장현 포토그래퍼의 지휘 아래, 디자이너 계한희 실장의 스타일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이효리 은발머리’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숲 속을 배경으로 긴 은발 머리에 과감한 시스루 의상, 핫팬츠, 피어싱에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더해 도발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 은발머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효리 은발머리 섹시미는 따라올 자가 없다”, “이효리 은발머리 변신, 벌써부터 유행예감”, “이효리 무대, 빨리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6일 3년 만에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로 컴백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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