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경기도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도 농림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과 손을 잡았다. 5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도 농림재단은 G마크를 획득한 농특산물을 포함해 경기ㆍ경인지역 농특산물을 5~20% 할인 판매한다.
　
G마크는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제도다. G마크는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 인증 브랜드부분 1위를 기록했다.
　
농림재단은 G마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여행(2박 3일) 상품권, 개개인별로 제작되는 특별한 '나만의 우표', G마크 김세트 등 풍성한 사은품을 준다.

김정한 농림재단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려한 가격에 구매해 가족간의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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