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은 야외 축제 'BBQ FEAST'를 오는 7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비큐 축제는 호텔 4층에 위치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즐기며 정통 바비큐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 후식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만2000원.

소갈비살, 안심, 양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바비큐를 호텔 조리장들이 오픈 키친에서 바로 구워주고 반대쪽 샐러드바에는 훈제연어, 드라이코파햄절임, 깐풍기, 해산물 샐러드, 유산슬 등의 식사류와 생과일과 후식류 40여 가지가 준비된다.

서울가든호텔의 야외 바비큐 축제에서는 생맥주와 음료가 무제한 무료로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석 바비큐 구이와 푸짐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에는 어린이는 50%, 70세 이상 고객에게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710-725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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