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숭례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신현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5년하고도 3개월...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쁘다 숭례문! 지키자 우리보물"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은 숭례문 앞에서 신현준은 팔을 활짝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5년 3개월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국보 1호 숭례문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정말 기쁘다"며 "나는 내일 정말 가볼 생각이다"라고 말한 바 있던 터라 더욱이 눈길을 끈다.

'신현준 숭례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빨리 숭례문 보러 가야겠군", "신현준 개념있네", "신현준 약속 지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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