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아프리카 돕기 위해 '옷' 보냈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차인표가 개리의 선행을 공개해 화제다.

차인표는 5일 밤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의 선행을 공개했다. 그는 "개리가 아프리카 사람들 갖다 주라고 옷을 우리 집에 차로 몇 대씩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차인표의 선행 공개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럼 내가 좀 빠져 있겠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차인표의 개리 선행 공개가 전파를 탄 이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장훈과 리키김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