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싸이가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싸이는 지난 5일 미국 온라인 매체 '새러데이 나잇 온라인 라이브 위드 로미오(Saturday Night Online Live with Romeo)'에서 진행한 팬들과의 온라인 문답을 통해 "새 앨범은 여름 시즌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싸이의 미국 데뷔 앨범이 될 새 앨범은 '젠틀맨' 프로모션 후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싸이는 또 "새 앨범에 많은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직 확정된 아티스트는 없지만 앨범 트랙이 나온 후 떠오르는 사람과 작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싸이는 오는 9일 하버드대에서 특별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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