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송승헌이 검도복을 입고 상남자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승헌은 지난 5일 트위터에 "남자가 검도할 때! ^^"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승헌은 검도복을 입고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큰 키와 근육질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송승헌 검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 멋있다", "송승헌 검도복 입고 있지만 섹시하다", "한태상 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에서 남자 주인공 한태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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