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택시를 끌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을 찾았다. 깔끔한 분위기 집을 구경한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너무 깔끔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처럼 MC들의 평가대로 먼지 하나 없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 사는 집 같지 않아", "잘 꾸며놨네", "엄마가 와서 청소 해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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