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다나와가 두 자리수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7일 오전 9시49분 현재 다나와는 전날대비 1360원(14.88%) 뛴 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에 대해 "올해 조립PC모델 판매증가로 두 자리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음달 신차 견적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인데다 보유현금을 통한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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