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화관람 할인 및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NH농협카드로 CGV에서 영화관람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웃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20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체크카드 회원도 참여 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채움브랜드 회원이 CGV에서 예매 시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2매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테이크5카드(조이팩), 스마티카드, 레이디라온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최대 7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이달 12일까지 하나로마트·클럽에서 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텝북 10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금액 이상 이용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20일 이후 NH농협카드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중 하나로마트·클럽에서 NH농협카드로 수박, 참외 등 과일과 '홍삼한뿌리' 등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5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즉시 할인해 준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이벤트 홈페이지(nhcardeve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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