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견고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배우 하석진이 화보를 통해 따뜻한 봄날을 전했다.

하석진은 스타일 조선을 통해 컬러풀한 캐주얼 의상과 유니크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물오른 패션감각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하석진은 드라마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극중 손예진(조해우 역)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순애보 오준영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하석진은 항상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드라마 '상어'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고, 또 곧 방송 될 드라마 '상어'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는 5월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이정길, 박원상, 이시언, 남보라 등이 출연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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