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수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韓美 “北도발엔 단호히 공동 대응”
▶중국은행, 北核개발 ‘자금줄’ 北은행과 금융거래 전면 중단
▶아! 어머니, 장애 딸 등굣길에 트럭이 덮치자, 딸 밀쳐내고 숨져
▶한국 대학 이공계 수준 도약, 서울대 17위-카이스트 19위
▶17조3000억 追更 국회 본회의 통과

*중앙
▶“북 도발 단호 대응... 대화 문은 열어둘 것”
▶특활업체 정보 공개 어린이집 비리 차단

*동아
▶오바마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지지”
▶삼성전자, 애플처럼 뮤직 스토어 만든다
▶경찰 “동영상 속 인물은 김학의 前차관 확실”
▶추경 17조3000억 국회 통과

*매경
▶오바마 “朴대통령 한반도 정책지지”
▶네이버 시장 지배 여부 공정위, 기초조사 착수
▶과학벨트 용지비용 추경에 포함
▶LG전자 도곡동에 대규모 TV연구소
▶中, 환투기와의 전쟁

*한경
▶韓-美 정상 “혈맹 넘어 글로벌 파트너로”
▶애플-구글 등 50社 불공정거래 손본다
▶입사 1년내 떠나는 한국 中企... 수습생 ‘마이스터’로 크는 독일
▶추경 17조3000억 국회 통과

*서경
▶박근혜-오바마 정상회담 “북 도발 단호 대응... 대화의 문 열어둘 것”
▶무너진 금융생태계
▶추경 본회의 통과 경기부양 탄력
▶中, 대북 금융제재 첫 동참

*머니
▶한국 외식기업 신규출점 '올스톱'
▶에버랜드에 '싸이 전용관'
▶석유화학.철강.시멘트도 취약업종

*파이낸셜
▶단위농협.샤넬도 외부감사 받는다
▶경제정책 좌지우지 '국회 만능시대'
▶"한-미 안보.군사.경제 포괄적 동맹 구축" 양국 정상,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
▶유정복 안행부 장관 "공휴일제도 전면적 재검토"

◆5월7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17조3000억 추경안, 국회 통과…"민원예산 늘리고 일자리예산 삭감"
-1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다만 애초부터 추경의 목적에 벗어났다는 지적에 이어 심의 과정에서 지역 민원성 '쪽지예산'이 다수 포함되면서 논란이 예상.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해 재석 226명 중 찬성 130명, 반대 69명, 기권 27명으로 가결시킴. 이날 처리된 추경 예산안은 정부가 제출한 세출 추경안 5조3487억원에서 5340억원을 삭감하고, 5238억원을 증액. 전체 추경 규모는 102억원이 줄어.

*가맹점 보호·일감몰아주기 규제 등 '4대 경제민주화법' 처리무산
-가맹사업법,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특정금융거래정보법(FIU법) 등 전날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4대 경제민 주화 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 여야는 4가지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한다는 방침. 전날 정무 위원회를 통과한 3개 법안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금융거래 정보 제공시 당사자 통보 여부를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못했음.

*檢, '댓글작업' 국정원 직원 추가 확인…분석 사이트 확대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의 조직적인 '댓글작업' 가담 정황을 확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관련의혹 특별수사팀은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포착된 이른바 '댓글녀' 김모씨 등 국정원 직원 2명 외 복수의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게시물·댓글을 작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혀. 이와 관련 검찰은 최근 분석 대상 인터넷 사이트를 15곳까지 늘려 작성자 인적사항 확인 및 게시물·댓글의 성격 분석에 주력. 그간 검찰은 정치관련 게시물이 잦은 진보·보수 성향 사이트 10여곳을 대상으로 분석작업을 벌여왔음.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계정 정보를 토대로 국정원 차원의 광범위한 정치개입 정황을 규명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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