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6월 14일~15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을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식 후원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울트라 코리아 2013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를 방문하여 이벤트 메시지에 울트라 코리아 2013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5월 8일~5월 14일, 2차는 5월 20일~5월 27일, 3차는 5월 27일~6월 2일에 진행된다.

1차, 2차 이벤트는 1차 50명, 2차 50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울트라 코리아 2013 VIP 티켓 4매를 증정한다. 3차 이벤트에서는 2명에게 정원 6명의 VVIP 테이블 티켓을 제공한다. 모든 당첨자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1차는 5월 15일, 2차는 5월 28일, 3차는 6월 3일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고객만 참가할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3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등 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일렉트로닉 음악의 대표 DJ들이 참가해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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