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파격적인 헤어와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쉬 뉴스'는 뉴욕에서 열린 펑크: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전시회에 참석한 앤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 앤 헤서웨이는 속살이 비치는 과감한 디자인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로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쇼커트 헤어스타일을 금발로 염색하고 여기에 과감하게 올백을 시도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뽐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지난 2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슴 모양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또 영화 '레미제라블' 프리미어 시사회 때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차에서 내리다 신체 중요 부위가 드러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가수 싸이를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카 알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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