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중국여행사 대표단의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중국 하얼빈∼부산과 치치하얼∼인천간 전세기 24회 취항과 관련, 중국여행사 대표단 11명이 9일부터 10일까지 정원박람회장과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을 방문한다.

또 중국 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이 12일 순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쓰찬성 여행업계 관계자 10명도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박람회장을 찾는다.

여기에 22일에는 북경 대표단 6명이, 31일에는 산동성 요성시 대표단 6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중국여행사 대표들의 방문과 맞물려 중국 관광객들의 대규모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반겼다.




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