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보령메디앙스의 유기농 브랜드 디오가닉(The Organic)이 오가닉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10일 서울 청담 디오가닉 본점도 오가닉 멀티샵(Organic Multi Shop)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기존 유기농 유아복 브랜드였던 디오가닉은 ‘토탈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리뉴얼해 해외 유수의 전문 오가닉 브랜드를 독점 직수입시키고 의류 외에도 유아용품, 스킨케어 부문을 강화시켜 한국 최초 ‘오가닉 멀티샵’으로 변화했다.

또한 생활형 오가닉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고자 베이비, 레이디, 리빙, 침구, 목욕 등 5가지 라이프 센스에 맞춘 ‘오가닉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오가닉 매장 구성도 리뉴얼 된다. 5가지 라이프 센스에 맞춰 MD 공간을 구성하고 기프트 제안 코너도 마련해 소비자가 좀 더 편리하게 제품을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가 담당 메니져 없이도 제품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배치해 에듀케이션(Education) 서비스를 강화시킨다.

디오가닉은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에코포트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디오가닉 에코백, 페이스타월, 퓨어가닉 비누, 바쓰타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 보령메디앙스 디오가닉 팀장은 “해외 유수의 오가닉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가닉 전문 No1 프리미엄 멀티샵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마케팅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