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9일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소재지에서 고령운전자 이륜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모 턱 끈 올바르게 착용하는 법 및 야광반사지 배부 등 이륜차사고예방 위주의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한 주민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안전모만 쓰고 턱 끈을 잘하고 다니지 않았는데 경찰관이 직접 턱 끈을 채워주고 계도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는 꼭 안전모 착용 시 턱 끈을 착용 해야 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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