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스승의 날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교직원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여성 커리어·디자이너 브랜드에서 5~10%,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는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카네이션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승의 날 선물로 인기가 있는 제품들을 모아 ‘스승의 날 추천 선물전’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에서는 바람막이 재킷, 등산바지, 트래킹화, 등산가방 등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까르뜨니트에서는 선물용으로 좋은 니트 블라우스와 가디건을 3만원부터 판매하며, 2013년 봄·여름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들을 위해 아디다스에서는 워킹화와 트레킹화를 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수면 브랜드 까르마 매장에서는 올바른 자세와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경추 솔루션 베개’를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물 상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듀퐁의 ‘셔츠·타이 세트(10만원), 닥스 여성지갑(5만원), 루이까또즈 남성지갑(8만9700원) 등을 스승의 날 추천 선물로 선보인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아웃도어 및 골프, 리빙 브랜드 전 구매고객에게 3관 13층에 위치한 불고기 브라더스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남성정장·캐주얼 구매고객에게는 불고기 브라더스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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