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징역구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net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사기혐의로 징역 1년6월을 구형받았다.

10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는 사기혐의로 기소된 크리스에 대한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크리스의 변호인 측은 크리스가 변제를 위해 노력중이며 피고인과 연인 관계였다는 점과 문화적인 차이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검찰은 크리스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으며, 재판부의 선고공판은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는 앞서 지난해 4월 전 여자친구로부터 3200만원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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