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2.8%포인트 상승한, 13.4%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무한도전'은 'TV특강'을 마련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이돌 그룹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재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8.5%, 6.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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