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터보 시절 멤버였던 마이키의 근황을 알렸다.

김종국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모창능력자 5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모창 능력자 5인의 첫 대결에서 터보로 활동하던 시절 불렀던 '회상'을 부른 후 "마이키는 지금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는 래퍼에서 보험맨으로 변신했다"며 "굉장히 잘 팔고 있다고 하더라. 조금 있으면 보험왕이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혀 근황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마이키 보고 싶다", "마이키 랩 아직도 기억난다", "마이키 한국에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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