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찾아가는 (사)중앙 나누리 행복서비스는 11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경로당 ‘행복리모델링’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광주시 서구청과 삼성화제, 광주중앙교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김종식 서구청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쌍촌동 경로당 현판식을 갖고 회원들은 경로당 주변의 불편한 시설물인 나무를 제거하고, 경로당 벽을 페인트를 칠해 깨끗하게 정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와 이·미용, 안경제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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