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2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두자릿수를 회복하며 월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신화의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엔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수다 아버지' '밥 안주는 엄마' 등의 고민이 등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9%를, MBC '휴먼다큐사랑 해나의 기적2'는 5.2%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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