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활(活) 랍스터를 두 마리 이상 구매 시 마리당 1만45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는 미국 메인(Maine)주에서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로 정상가 1만9590원이며 두 마리 이상 구매 시 25% 할인된 가격인 마리당 1만4500원에 판매한다.

랍스터는 지난 해 한미 FTA 발효 이후 관세율 인하 품목으로 선정되어 가격이 인하되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수산물이 됐다. 이여람 홈플러스 바이어는 “5월에 수확되는 랍스터는 1년 중 껍질이 가장 두껍고 살이 많아(전체 중량의 25%) 맛이 특히 좋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