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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급등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예상보다는 선전했다는 평가와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매수세를 유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250원(7.35%) 오른 1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전 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매출 1471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순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22%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동양증권은 피파2 종료에 따른 국내매출은 감소했지만 구조조정등에 의한 비용절감으로 우려했던 이익감소는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네오인터와 합병등 모바일 게임사업 강화와 P/E 4~5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도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250원(7.35%) 오른 1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장전 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매출 1471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순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22%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와 관련, 동양증권은 피파2 종료에 따른 국내매출은 감소했지만 구조조정등에 의한 비용절감으로 우려했던 이익감소는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네오인터와 합병등 모바일 게임사업 강화와 P/E 4~5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도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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