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의자를 15일 출시했다.

캠핑의자는 '컴포트 의자형 그네', '컴포트 프라임 체어', '컴포트 벤치형 체어' 등 총 3종이다.

'컴포트 의자형 그네'는 목재 흔들 의자의 편안함을 캠핑 시에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조립식 해먹(hammock) 형태로 설계해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하다.

'컴포트 프라임 체어'는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높은 등받이와 곡선 형태의 인체공학적 팔걸이 구조로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경량성을 높였지만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여성과 아이를 위한 '컴포트 주니어 체어'도 있다. 80kg까지 견딜 수 있다.

'컴포트 벤치형 체어'는 넉넉한 시트면적을 확보해 2인이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제품이다. 접고 펼치는 것으로 쉽게 설치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트와 프레임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2단 접이식이며, 접었을 때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가격은 10만5000원부터 13만9000원까지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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