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청아가 촬영장 속 '블링블링'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지닌 러블리맘 '오다정'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이청아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최근 남양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자체발광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으며, 늦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긍정적인 미소와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순백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홀로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

이에 네티즌들은 "러블리 한 캐릭터만큼이나 현장 속 모습도 사랑스럽다" "물오른 여신 미모" "피부에서 빛이 나는 듯" "보송보송 아기 피부" "봄 향기 가득한 미소에 두근두근" "동안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다정은 생활고에 시달리던 동창 고영수(김지석)를 아들의 영어 과외 교사로 채용해 앞으로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생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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