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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저녁 부터 더위 주춤..밤부터 비소식
최종수정 2013.05.18 15:44 기사입력2013.05.18 15:44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18일 전국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제주도와 서해안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19일 새벽까지 전국에 내리겠으며 최고 60㎜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예상된다. 비가 지나는 동안 벼락이 치거나 돌픙이 불 가능성도 있다.
이번 비로 더위가 누그러져 내일 낮 기온이 평년보다 2~4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이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진희정 기자 hj_j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19일 새벽까지 전국에 내리겠으며 최고 60㎜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10~40㎜의 비가 예상된다. 비가 지나는 동안 벼락이 치거나 돌픙이 불 가능성도 있다.
이번 비로 더위가 누그러져 내일 낮 기온이 평년보다 2~4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이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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