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윤종신 낚시셀카(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윤종신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kkachi0912)에 "정우성이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과 윤종신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종신은 치켜 올린 눈썹과 오뚝한 콧날, 갸름한 얼굴 등 배우 정우성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윤종신은 그간 방송을 통해 자신이 정우성을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세윤 윤종신 낚시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제대로 낚였네요", "언뜻 보면 닮긴 닮으셨어요",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과 윤종신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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