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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는 2005년 5월 전 세계에 첫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며 이같은 성장을 집계 발표했다. 이는 1분에 4일 분량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7주년 당시 1분에 72시간 분량의 영상 업로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한 것과 비교해 크게 성장한 수준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매월 10억명이 넘는 방문자가 유튜브에서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 2명 중 1명은 유튜브를 이용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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