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 후룻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엄선된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은 '후룻볼(Fruit Bowls)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 '후룻볼 복숭아'는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후룻볼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은 세계적인 청과브랜드로 돌이 엄격한 기준으로 고른 과일을 100% 과일주스에 담았다. 시럽에 담긴 다른 가공 과일식품과는 차별화되고,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113g(4온스)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대용이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간식거리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김학선 돌 코리아가공 식품팀 상무는 "후룻볼 제품은 엄선된 프리미엄 과일과100% 주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건강한 제품으로 불황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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