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랙엔젤(대표 윤원구)은 전·후방 HD화질 블랙박스 '블랙엔젤 카르마'를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차 녹화 중 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다이나믹 파워콘트롤(Dynamic Power Control)' 기능을 탑재했다. 차량주행시간을 근거로 차량배터리의 충전량을 고려해 주차녹화시간을 자동 계산해 주는 기능으로 특허출원 중이다. 이밖에도 전압에 의한 배터리차단 , 일정시간에 의한 배터리차단 기능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전·후방 녹화기능에 HD급(1280x720) 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하는 200만 화소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3인치 터치LCD를 탑재했다. 16GB 제품이 35만9000원 , 32GB제품이 38만9000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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