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 KBS2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7.4%(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1%P 하락했지만 여전히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팀과 볼링 대결을 펼쳤다. 연습에서 승승장구했던 이수근이 본 경기에서 고전하며 예체능팀은 첫승 기록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는 5.9%, MBC 'PD수첩'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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