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3일부터 호남대서 미, 중, 일 등 5개국 학자들 물 문제 해법 모색"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수자원학회 ‘2013 정기학술발표회’가 23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IT스퀘어에서 열린다.

‘새로운 미래의 물 산업 패러다임 창출’을 주제로 2일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호남대학교 김민환(토목환경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 5개국 전문학자들이 모여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지구촌의 각종 물 문제의 해법과 대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남대학교 채영란(유아교육학과) 교수가 ‘녹색성장교육과 여성의 역할’, 송창수(토목환경공학과) 교수가 ‘여재별 도로노면 유출수 처리효율 및 입도분포 특성’, 김민환 교수가 ‘기저유출량에 의한 유출특성 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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