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수지

▲ 페이 수지 언급(사진: 싱글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수지를 비롯한 멤버들간의 미묘한 심리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페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강렬한 비주얼로 당당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페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지의 인지도 때문에 멤버들 간에 미묘한 심리전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어떤 걸그룹이든 사랑을 더 받는 멤버, 덜 받는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힘들어진다. 사람은 항상 자기만의 길이 있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

페이는 또 원하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남자가 나를 많이 챙겨야 하는 스타일"이라며 "B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감정에 업, 다운이 심하다. 사귀면 좀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페이의 화보 및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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