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목요일인 23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내일(23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일사가 강해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1~2도 가량 오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15도, 광주·제주 16도, 대구·부산 17도, 춘천 12도, 강릉 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0도, 광주·대전·대구 31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아 다소 덥고,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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