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리더스코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형창 한화투자증권 신채널본부 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최재근 리더스코인스 대표(왼족 다섯번째)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한화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3일 한화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리더스코인스과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리더스코인스는 3000명의 재무설계사(FC)를 보유한 국내 3위 규모의 독립금융판매사(GA)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리더스코인스 임직원들은 한화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HFA)으로 등록해 자산관리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신채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GA조직의 판매채널을 활용한 고객접점 확대 추진과 더불어 올바른 금융상품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