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종근당건강은 달맞이꽃 종자유를 함유한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오메다3 제품에 감마리놀레산이 주 성분인 달맞이꽃 종자유를 배합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세계 1위 원료회사인 캐나다 업체 ONC의 오메가3를 원료로 사용했다. 이 회사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의 어류를 원료로 사용하고 10단계 이상의 정제 공정, 2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거쳐 원료의 성분과 함량, 순도, 신선도면에서 안정성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감마리놀렌산은 식물성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오메가3와 같이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꼭 섭취를 해줘야 한다"며 "이 제품은 한 캡슐로 오메가3와 감마리놀렌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농수산홈쇼핑에 구입할 수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