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외환은행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행박람회에서는 여행 트렌드 및 전 세계 여행 정보, 다양한 여행 상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등 약 600 개 이상의 여행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 박람회 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더 와이드 외화적금'에 가입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현장 게임 이벤트를 통해 ▲1등(1명) 동남아 여행상품권 2매(120 만원상당) ▲2등(1명) 뉴아이패드 1대(70만원 상당) ▲3등(2명) 무선청소기(20만원상당) ▲4등(2명) 외장하드 500 GB (10만원 상당) ▲5등(200명) 행운의 2 달러 등도 제공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외환은행만의 특별한 외화예금, 환전 쿠폰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이번 여행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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