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옵티머스 G 프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21~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통신전시회 CTIA를 찾은 관람객을 초청해 이 행사를 열었다. 관람객들은 옵티머스 G 프로의 '듀얼레코딩', 'VR파노라마' 등 최신 사용자경험(UX)을 사용해 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 프로 외에도 '넥서스 4', '스피릿 4G', '루시드 2' 등 미국 시장에 출시한 제품들을 전시했고 관람객들을 위해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안마 의자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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