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막내딸(출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성주가 막내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주는 23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아이 돌보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 가운데 막내딸 민주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민국이를 처음 키울 때는 아기를 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둘째 민율이와 막내딸 민주를 거치며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아기를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민주 양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주가 아직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민주 양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MC김원희가 "수정(아내)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출연진들 역시 "(아기)콧대가 장난 아니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김성주는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겼다"며 막내딸 외모를 걱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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